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스스로 만드는 사회 공동체 - 한솔교육

인생이 공부 2010/06/30 18:42
오랜만에 책 한 권 냈습니다.
[통합지식책-파이 : 사회문화 영역] "스스로 만드는 사회 공동체"

스스로 만드는 사회 공동체 - 한솔교육

한솔교육에서 새로나온 어린이용 전집인데요,
제가 맡은 이 책은 NGO와 개인의 실천 & 사회참여를 안내하는 내용입니다.

공저로 참여했던 책들과 번역서를 제외하고
제 이름으로만 나온 책으로는 처음입니다.

아이들 눈높이를 맞추는 것도,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사례들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올해 출간예정으로 지난해 봄 기획 의뢰를 받고 교정도 두어번 거쳐서
저의 개성보다는 전집에 맞도록 꾸며진 것입니다.
편집진의 열정과 노력에 배운 점도 있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구입은 한솔교육 사이트에서 가능합니다.
그런데 전집이라.. 낱권 가격은 붙어있는데 실제 낱권으로 구매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ㅎㅎ
shop.eduhansol.co.kr/shop/category/prodDetail.jsp?prod_no...

언젠가 어른을 대상으로 이 내용을 다시 구성해보려는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

ps. 이 전집에 에피소드 식구 중 몽똘 님도 참여하신 걸로 알고있어요. 언제 신고하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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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렌지 2010/07/07 10:35 수정/지우기 REPLY

    아닛!! 신작가님이 되셨군요 ㅎㅎ
    신 롸이터 ㅎㅎㅎㅎ 축하드립니다~!!!
    보고 싶긴 한데 전집이 무..무섭쿤요 ㅠㅠ

    • amy 또는 신비 2010/07/12 11:54 수정/지우기

      고마워. ㅎㅎ 아렌지가 읽기엔 어떨지 모르겠네.
      우리 도서관에 기증했으니 와서 봐줘^^

  2. 우연 2010/07/08 21:52 수정/지우기 REPLY

    축하합니다! 간간이 글 읽고 지나가던 이..^^

  3. 김소현 2010/07/13 13:29 수정/지우기 REPLY

    축하해~!
    미국이라 더더욱 낱권도 아닌 전집이라..ㅠㅠ
    에궁..언제 볼수있을까?..
    암튼 그래도 내친구 넘 자랑스러워~~^^

    • amy 또는 신비 2010/07/14 11:25 수정/지우기

      쭈니가 커서 이런 책을 볼 때쯤
      더 잘 만들어서 주도록 노력해볼께^^;;
      늘 보고싶다. 건강해야해!

  4. 푸른소 2010/07/13 22:53 수정/지우기 REPLY

    나도 약간 거든 것 맞나?^^ 애썼네. 일반적인 어른 용은 재미 없어. 계속 아이들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주부들도 같이 볼 수 있으면 금상첨화고...

    • amy 또는 신비 2010/07/14 11:26 수정/지우기

      아주 많이 거드셨죠.
      첨삭지도.. ㅋㅋ

      물론 어른용이라는 건 책은 아니고,
      블로그에서 제대로 좀 소개하고 싶은데
      참.. 짬이 안나네요.

      만약 아이들과 청소년을 위한 것으로
      계속 진행하게 된다면
      푸른소도 손 뗄 수 없으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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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비영리 컨퍼런스가 시작되었어요.

인생이 공부/비영리컨퍼런스2007 2009/10/19 09:53
제2회 비영리컨퍼런스 광고지면

2년 전 1회 때 기획위원으로 참여하면서 여러가지 소식 전하겠다고 하고는 입만 쓱 닦고 사라졌었는데요, 그래서 이번엔 아예 미리 포스팅 하지도 않았던 걸까요.. ㅎ 아무튼 몇달 전부터 조금씩 참여해 온 제2회 비영리 컨퍼런스가 막 시작되었습니다. 아름다운재단이 주최한 행사인데요, 총 참석신청자가 300명이 넘는다고 하던데 과연 첫 세션부터 꽉꽉 들어차있네요. 올해는 첫해만큼 기획위원을 막(!) 돌리지 않아서 준비과정에서 시간적 부담이 덜했어요. 대신 내용적으로는 고민이 좀 더 깊어진 것 같습니다. 현장에 오자마자 왠 캠코더를 들려주며 현장 스케치를 하라고 하네요. ㅡㅜ 암튼 오늘 내일, 이틀간 짬짬이 소식 전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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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my 또는 신비 2009/10/19 11:00 수정/지우기 REPLY

    모금기획서쓰기 세션. 아름다운가게 김재춘 님은 기부/기증/협찬을 '너도 좋고 나도 좋은 앵벌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하네요. ㅋ 모금은 설득의 과정이고, 연애와 비슷한 점이 많대요.

  2. amy 또는 신비 2009/10/19 11:41 수정/지우기 REPLY

    기부자들에게 신뢰를 얻는 첫번째 걸음은 철저한 기부금영수증 발급(투명공개)이라고 김해 생명나눔재단 임철진 님이 말씀하십니다.

  3. amy 또는 신비 2009/10/19 17:06 수정/지우기 REPLY

    비영리 관련 법제도는 최근 혜택을 늘리는 한편 제대로 하고 있는지 감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더욱 까다롭게 만들어가는 추세. 변화를 계속 인지하고 있어야 함. 박훈 님 기부관련 세법 강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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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리더십을 시작했어요.

인생이 공부/이화리더십2008 2008/05/20 11:16
해마다 시민행동 사무실로 배달되어오는 이화리더십 안내문을 대충 표지만 보고 버리곤 하였지요. '이화'라는 공간도, '리더십'이라는 개념도 모두 저에게는 편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편이 아니어서 관심이 없었거든요.

얼마전 오랜만에 반달이라는 친구랑 영화를 보았는데, 이번에 사무실 후배가 수강하게 되었다고 혹시 신청 안했냐고 묻더군요. 실은 알고 있지만 관심없다고 했다가 정말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자극도 되는 좋은 기회인데 왜 안하냐고 혼 좀 나고서.. 마침 신청기한이 하루 남았다고 사이트 주소까지 퍼다 보내주는 바람에 결국 몇시간만에 부랴부랴 신청서를 써서 보냈습니다.

www.ewhaleadership.net

급하게 몇분께 추천서를 받고, 예전부터 조금씩 업데이트하며 써먹고 있는 자기소개서 고쳐쓰고, 신청서를 넣고 하면서도 사실은 내용에 그닥 관심이 없이 그저 반달에 대한 신뢰 하나로 밀어붙였는데 이화리더십개발원에선 다행히 저를 버리지 않고 붙여주셨더군요. 허허^^;;;

"시작했어요"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어느새 과정은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총 8주 중 4주를 꼬박 챙겨갔지만, 그 사이 있는 1박2일 워크샵을 <공감여행>콘서트와 겹치는 바람에 빼먹음으로써 저는 이제 남은 3회 중 한번이라도 빠지면 과정을 이수할 수 없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그 중에 스승이 있다고, 공자님이 그러셨나요? 애초에 갖고 있던 선입관이 달라지는지 어쩌는지, 이번 과정에 함께 한 분들을 통해 무엇을 배우고 있는건지 그런 이야기를 이제부터 뒷북으로라도 조금씩 써 두려고 합니다. 리더십에 대한 아리까리한 감성은 여전히 남아있지만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여러가지로 자극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니까요. 그저 인생이 다 공부니까요.

ps. 열어보니 너무 간지럽고, 부끄럽고, 하지만 고맙고 눈물날뻔 했던 sun의 추천서 중에서... 처음 시민행동 왔을 때 아무것도 모르던 나와 함께 일해준 sun. 내가 sun이 써준 내용의 반의 반만 되는 사람이면 참 훌륭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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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n 2008/05/20 23:55 수정/지우기 REPLY

    amy, 오히려 내가 같이 일해줘서 고맙지, 꼼꼼히 챙기고, 새롭게 도전하고.. ㅎㅎ
    그나저나 저자동의 받아야 되는것 아닌감?

    • amy 또는 신비 2008/05/21 09:51 수정/지우기

      저자가 동의 안해줄까봐 무단으로 올렸지요. 히히..
      마치 시민행동에서 저의 프라이버시따윈 없듯이... 흑흑.

  2. 바람이 2008/05/21 00:39 수정/지우기 REPLY

    우와~~~ sun님 글도. 짱도 멋지네요!

  3. 푸른소 2008/05/22 16:35 수정/지우기 REPLY

    "장상미는 늘 새로운 것을 기획하고, 따뜻한 감성으로 사람의 마음을 읽기 위해서 고민하며, 즐거운 대안을 만들고자 꿈꾸는 여성활동가입니다..." 뭐 동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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