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철거민 강제진압 희생자들을 추모합니다


'노래'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6/12/05 무서운 쿰을 쿠어꾸나. (16)

무서운 쿰을 쿠어꾸나.

그냥 그런 이야기 2006/12/05 11:07
어느 대학교의 큰 건물을 철거하는데 잘못 들어갔다가 푹푹 무너지는 건물을 가까스로 헤쳐나와 안도의 한숨을 쉬는데 옆에서 누가 그러는 겁니다.

누구: 예전에 000 건물 무너졌을때 말이에요.
신비: (숨을 몰아쉬며) 넹. 그때 장난 아니었죠. 왜 공사를 이따위로 하냔 말얏!! =.= 헥헥..
누구: 그때 건물에 깔려서 다 죽어가던 커플이 구조대원들에게 저쪽에도 깔린 사람 있다고 알려주곤 죽었자나요.
신비: 그랬죠. 감동적인 일이었죠...
누구: 그게요... 사실 도와주려고 한게 아니라 구조대원까지 같이 죽이려고 그런거래요...
신비: 허걱!!! =.=ㆀ

벌떡 일어나보니 시계는 이미 출근시간을 지나고 있었습니다....
내 머릿속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왔다니.. 암만 생각해봐도 완전 호러.
바로 이럴때 난감이 오빠에게 전화해야하는거죠?

초난강: "정말 사랑해요"

>> limminho in Youtube
top
  1. 파란하늘 2006/12/05 13:23 수정/지우기 REPLY

    -0-;;;; 왠지 느껴지는 분위기가 참으로 난감하오;;;; 저런 땐쑤와 표정이라니....아~~~느끼해;;;

  2. 산그늘 2006/12/05 18:31 수정/지우기 REPLY

    포스터에서 초난강이 하고 있는 손가락 모양, 공연중에 살짝보이는 사람들의 손가락모양
    (쫙편 손가락중 중지와 간지를 접은)
    그거 옛날 만화책에서 손 수화가 나왔는데 '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뜻이었던걸로 기억

    • amy 또는 신비 2006/12/06 10:38 수정/지우기

      그러취.
      일부러 한국에서 사랑해요 수화 어떻게 하는지
      물아보고 안무 한거라나 ....

  3. 바람이 2006/12/05 23:47 수정/지우기 REPLY

    '천하장사 마돈나'에서 난강이 일어교사로 나와서 하는
    '하하 그랬구나 무서운 꿈을 꾸었구나,..' 대사는
    이노래에서 따온 거였던 것이구나. 맞나 -.-;;

    • amy 또는 신비 2006/12/06 10:38 수정/지우기

      악 그런 장면이 나와?
      우아.. 보고싶다 ㄲㄲ

    • 아렌지 2006/12/06 18:18 수정/지우기

      맞아요. 그래서 천하장사 마돈나볼 때 전 디게 웃겼는데 모르는 사람은 잘 안웃더라구요.
      전에 방망이 깎는 노인인가 그거 패러디 글 한참 유행할때도 무서운 쿰은 많이 인용되고 그랬었는데.
      그러고보니 난감이 오빤 개그캐릭터입니다.

  4. 아야 2006/12/05 23:54 수정/지우기 REPLY

    초난강이 아니라 초!난감이요...에구.참으로 사람들의 취향은 다양해..오늘 무서운 꿈을 꿀것 같아.

    • amy 또는 신비 2006/12/06 10:39 수정/지우기

      초난감 일본어공부방에서 보고 뒤집어졌던 바로 그! 난강이 옵빠예요.
      하지만 너무 열심히 하는 모습에 다들 반했답니다~

  5. amy 또는 신비 2006/12/06 13:58 수정/지우기 REPLY

    그나저나 저의 '무서운 쿰' 내용은 차갑게 식어버렸네요... ㅎㅎ
    진짜 무서웠는데 윽!

  6. 바람이 2006/12/06 14:00 수정/지우기 REPLY

    그런 꿈을 꾸는 amy네가 더 무서워 =3=3=3==33

  7. 초록나무 2006/12/06 14:18 수정/지우기 REPLY

    키 클라구 그러지 거지............

    • amy 또는 신비 2006/12/06 15:07 수정/지우기

      이 나이에도 키가 큰다면 거인병이 아닐까요... ㅎㅎ
      마음의 키가 좀 자랐으면 하는 바램은 있어요.

  8. 바람이 2006/12/07 21:21 수정/지우기 REPLY

    조금 더 큰다 해도 그닥 거인은 안될거 같아..ㅋㅋ =3==3==3===3==3=3==3=3=3

댓글 쓰기

구독하기

rss Add to Google Subscribe with Blogli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