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하는 데 얼마나 걸리세요?"
그냥 그런 이야기 2008/02/04 11:58 어제 온 yes24 뉴스레터에 담긴 이야기에요.
독일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의하면, 출퇴근 시간이 19분 증가할 때마다 삶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0.12씩 감소한다고 합니다.매일 출퇴근에 총 45분이 걸리는 직장인은 출퇴근 때 차를 타지 않아도 되는 동료들보다 한 달에 242유로(노동자 월평균소득의약 1/5)를 더 벌어야 동일한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군요. 발 디딜 틈 없는 초만원 버스와 지하철, 다시 버스를갈아타는 저의 아침이 어딘지 서글프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도서1팀 김기옥 (flytoafrica @ yes24.com)대학때 이외에는 어디든 출퇴근지 근처에 살면서 걸어서 출퇴근하기를 고집하고 있는 저, 곧 닥쳐올 시민공간 여울 이전으로 하루걸러우울한 꿈을 꾸며 지내고 있습니다만. 출근시간이 한시간 늘어날 예정이니 만족도는 대략 0.36 줄어들겠군요. 흠흠. 이걸 보니과연 또 이사를 해야 할 모양이에요. 지금 사는 집에 대한 익숙함과 애정도 이런 출퇴근시간의 피로감을 이길 수 없을 것같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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