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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쳐올 불행'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8/02/04 "출근하는 데 얼마나 걸리세요?" (5)

"출근하는 데 얼마나 걸리세요?"

그냥 그런 이야기 2008/02/04 11:58
어제 온 yes24 뉴스레터에 담긴 이야기에요.
독일에서 진행된 한 연구에 의하면, 출퇴근 시간이 19분 증가할 때마다 삶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0.12씩 감소한다고 합니다.매일 출퇴근에 총 45분이 걸리는 직장인은 출퇴근 때 차를 타지 않아도 되는 동료들보다 한 달에 242유로(노동자 월평균소득의약 1/5)를 더 벌어야 동일한 만족도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군요. 발 디딜 틈 없는 초만원 버스와 지하철, 다시 버스를갈아타는 저의 아침이 어딘지 서글프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도서1팀 김기옥 (flytoafrica @ yes24.com)
대학때 이외에는 어디든 출퇴근지 근처에 살면서 걸어서 출퇴근하기를 고집하고 있는 저, 곧 닥쳐올 시민공간 여울 이전으로 하루걸러우울한 꿈을 꾸며 지내고 있습니다만. 출근시간이 한시간 늘어날 예정이니 만족도는 대략 0.36 줄어들겠군요. 흠흠. 이걸 보니과연 또 이사를 해야 할 모양이에요. 지금 사는 집에 대한 익숙함과 애정도 이런 출퇴근시간의 피로감을 이길 수 없을 것같다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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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난나야 2008/02/04 22:56 수정/지우기 REPLY

    학교다니는 10년동안은 1시간 30분
    서울에서 서울로 다니는 지금 4년동안은 1시간 10분이 걸리는 길을 다니고 있네요..
    그럼 나의 만족도를 채울려면 어째야 되는겨..ㅠㅠ

    • amy 또는 신비 2008/02/05 16:36 수정/지우기

      체질적으로 자동차를 잘 못견디는 나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라이프스타일이에요. 개인차가 확실히 있긴 하겠죠. 어쨌거나 난나야는 앞으로 행복해질 일만 있겠네요^^

  2. 산그늘 2008/02/05 13:18 수정/지우기 REPLY

    혹시... 전업주부???? 큭큭 상상이 안된다아~~~

  3. 천둥소리 2008/02/05 19:12 수정/지우기 REPLY

    공감*100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직장(또는 학교) 가까운 곳(도보로 20~30분 이내)에 거처를 마련하고 조용하게 살고 싶어요...
    그래서인지 요즘은 서울을 좀 떠나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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