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집으로 돌아오다. :: 2004/07/07 09:00
![]() 어제 어머니께서 병원에 입원하신지 22일만에 퇴원을 했네요. 오늘 아침에 출근전 문안인사를 드렸는데, 보시던 TV 아침 프로그램에서 본인을 진료했던 의사가 나와서 협심증에 대해서 시청자들에게 설명을 했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유명한 의사에게 수술받았으니 앞으로 별 문제가 없겠죠. 병원에서는 수술이후 깨어나보니 혈관 이식을 위해 심장부위 외에도 여러 곳에 꿰맨 자국이 있어서 어머니께서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되어 내내 인상을 썼는데, 집에 온후로 많이 좋아지신 것 같아요. 역시 병원은 멀쩡한 사람도 환자를 만드는 곳인가봐요. 위의 사진은 착한 매제가 장모님의 퇴원을 축하하기 위해서 보낸 꽃다발입니다. 만개 직전의 꽃들이라 무척이나 싱그러운데, 뭔가 중요한 의미를 담아 보낸 것 같네요. Trackback Address :: http://episode.or.kr/hobit/trackback/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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