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하우스의 원조 해뜨는 집 사업
2004/08/10 09:00 먹고 살기도 빠뜻한 일상....
문짝이 고장이 나도, 10년간 장판과 벽지를 바꾸지 못해도
늘 그렇게 곰팡이 내가 나는 집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이웃을 위해
집을 고쳐주는 자원활동을 하는
풀뿌리 시민운동 해뜨는 집을 소개합니다.
해뜨는 집은 긴급하게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생활상의 이유로 못하고 있는 분들의 주거환경을 이웃주민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집수리를 하는 활동입니다
해뜨는 집 사업은 운영하는 열린사회시민연합은 80년대 중반 6.10민주항쟁을 이끌었던 민주화 운동단체들이 시민단체로 성격을 전환하면서, 1998년 4월에 창립한 단체입니다.
너와 내가 따로 없이 사람간의 사랑과 배려의 정신이 자발적으로 실현되는 사회 지향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되었으며, 사회 개혁에서 무엇보다도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시민운동이 이루어가야 할 궁극적 목표는 사람의 성장 발전입니다.
운동의 중심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주민 자치, 시민 교육, 자원 봉사의 3대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를 안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변화를 통해 전체 사회의 변화를 꾀하는 풀뿌리 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에 흩어져 있는 지부들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자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열린사회는 서울에 8개의 지부가 개설되어있는데, 해뜨는 집 사업은 이중 서울의 북부지부에서부터 199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북부지부 회원 중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위해 자원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들 최소한의 생계비로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정도라서 집을 고치는 것에는 엄두도 못 내고 있는 형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마당을 건너가야 회장실에 갈 수 있는 집에 살고 있는 하반신을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인의 이야기를 듣고 북비지원 회원 중 건축을 직업으로 하고 계신 분이 중심이 되서, 집수리를 하게 된 것이 해뜨는 집 사업이 시작된 계기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해뜨는 집 사업은 작년까지 서울에 4개 지부로 그리고 올해 7개 지부로 사업 확대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원 활동가 수는 북부지원의 경우는 70명 정도이고, 신규로 생긴 곳은 20명 정도로, 지부마다 들쑥날쑥하다고 합니다.
혼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사실상 청소년이 가장인 집, 혹은 시설이 아닌 집에서 생활하고 계신 장애인들의 집을 주로 고쳐드리고 있습니다.
구청,복지관, 동사무소에서 추천을 받거나, 집수리를 원하는 분이 직접 요청을 해서 대상자들을 모읍니다. 이렇게 모은 분들을 대상으로 해뜨는 집 사업본부에서 직접 실사를 나가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인지 확인한 후 집수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공사 기술자들이 미리 나가서 견적을 뽑아오는 작업도 합니다.
공사는 보통 하루에 끝내는 경우가 많고, 한번에 20명정도의 자원활동가가 참여해서, 두 집정도 수리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200가구 정도가 집수리를 받았으며, 이중에는 어려서부터 양부모를 여의고 할아버지(아파트경비원)와 같이 반지하의 단칸방에서 10여년 가까이 사는 동안, 도배와 장판을 한번도 교체하지 못했던 학생의 집도 있고, 혼자사시는 노인으로 수급권자로 보조금 14만원정도로 생활. 집은 월세 10만원짜리에 사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공사는 주로 월세로 사는 분들이 대상(자가 주택이 아님)이므로 벽지와 장판 등을 새로 바르고, 보일러나 싱크대 같은 것을 새로 놓고, 거동이 불편한 분이 있는 집일 땐, 활동 보조 도구를 집에 설치해 드리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지붕이 새는 경우는 지붕공사도 직접한다고 합니다. 자원 활동가들 중 집수리 전문기술이 있는 목수나 설비 기술자가 중심이 되어 공사를 진행하고 나머지는 심부름이나, 잡일을 거듭니다.
지역 풀뿌리 운동을 지향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철저히 지역 중심의 '자급자족'원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원활동가는 해뜨는 집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각 지부별로 자원활동 모임이 따로 운영을 하고 있고, 해뜨는 집 사업 자금도 각 지부별로 지역 내에서 집수리에 필요한 자금을 후원할 기업, 후원인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급자족 운영 원칙의 장점은, 이웃의 집을 수리하려가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자발성이 강하고, 거리 근접성으로 인하여 동참이 쉽다고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 이렇게 어렵게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어, 공동체 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입니다.
또한 집이 고장하는 것이 날 잡아서 나는 것이 아닌, 수시로 고장나기 때문에, 해뜨는 집 사업 대상자들 집이 고장났을 때 즉시 출동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지역내의 문제를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다는 측면에서 지역내에서 독자적으로 후원자나 후원 기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명일 1동에 사는 김 할아버지 집을 수리하는데, 명일동 1동의 명일 장판이나 명일 벽지 같은 자영업자들이 개별적으로 재료를 대는 경우, 부녀회 연합회나 조기축구회, 교회 같은 곳에서 후원금을 내는 방식입니다.
각 지부의 자원 활동가들 모임을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개설하여 각 지부별로 자원 활동가들을 모집하고 있다. 실사 나가서 사진을 찍어 와서 사이트에 올리면, 회원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이번에 자원 활동 나갈 사람들의 신청도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고, 활동성과도 사이트에 올려(사진, 동영상제작) 서로 공유하는 등 사이트를 중심으로 동호회 처럼 운영하고 있다.
매월 특정일을 정해(첫번째 토, 두번째 일 등) 공사를 하고 있다. 동대문 중랑지부의 해뜨는 집에는 삼육 의명대 건축공학과 교수님과 학생들 15명 정도 참여하고 있다.
해뜨는 집 지부는 강동 송파 해뜨는집 사업단 , 강서양천 해뜨는집 사업단, 구로 해뜨는집 사업단, 동대문중랑 해뜨는집 사업단, 북부 해뜨는집 사업단 (강북구,성북구), 서대문종로 해뜨는집 사업단, 은평 해뜨는집 사업단 이렇게 7곳이 있으며, 각 사업단마다 사이트가 있다. 활동하고 싶은 사람들은 사이트를 통해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
열린사회 시민연합 홈페이지(http://www.openc.or.kr) 오른쪽 상단에 ‘해뜨는 집’ 배너 클릭하시고 들어가시면, 자세하게 활동 볼 수 있다. 각 지부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역내의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문제를 주민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함께 해결해가는 공동체운동이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생활속의 작은 실천입니다. 하루의 자원 활동으로 누군가를 365일 기쁘게 해줄 수 있는 것, 바로 해뜨는 집의 활동입니다.
문짝이 고장이 나도, 10년간 장판과 벽지를 바꾸지 못해도
늘 그렇게 곰팡이 내가 나는 집에서 살 수 밖에 없는 이웃을 위해
집을 고쳐주는 자원활동을 하는
풀뿌리 시민운동 해뜨는 집을 소개합니다.
해뜨는 집은 긴급하게 집수리가 필요하지만, 생활상의 이유로 못하고 있는 분들의 주거환경을 이웃주민들의 자원봉사를 통해 집수리를 하는 활동입니다
해뜨는 집 사업은 운영하는 열린사회시민연합은 80년대 중반 6.10민주항쟁을 이끌었던 민주화 운동단체들이 시민단체로 성격을 전환하면서, 1998년 4월에 창립한 단체입니다.
너와 내가 따로 없이 사람간의 사랑과 배려의 정신이 자발적으로 실현되는 사회 지향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설립되었으며, 사회 개혁에서 무엇보다도 사람을 소중히 여기며 시민운동이 이루어가야 할 궁극적 목표는 사람의 성장 발전입니다.
운동의 중심이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만큼 주민 자치, 시민 교육, 자원 봉사의 3대사업을 통해 시민 참여를 안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변화를 통해 전체 사회의 변화를 꾀하는 풀뿌리 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고 있기 때문에, 전국에 흩어져 있는 지부들을 독립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자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열린사회는 서울에 8개의 지부가 개설되어있는데, 해뜨는 집 사업은 이중 서울의 북부지부에서부터 1999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북부지부 회원 중 노인이나 장애인들을 위해 자원 활동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다들 최소한의 생계비로 먹는 문제를 해결하는 정도라서 집을 고치는 것에는 엄두도 못 내고 있는 형편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마당을 건너가야 회장실에 갈 수 있는 집에 살고 있는 하반신을 움직이지 못하는 장애인의 이야기를 듣고 북비지원 회원 중 건축을 직업으로 하고 계신 분이 중심이 되서, 집수리를 하게 된 것이 해뜨는 집 사업이 시작된 계기입니다.
이렇게 시작된 해뜨는 집 사업은 작년까지 서울에 4개 지부로 그리고 올해 7개 지부로 사업 확대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원 활동가 수는 북부지원의 경우는 70명 정도이고, 신규로 생긴 곳은 20명 정도로, 지부마다 들쑥날쑥하다고 합니다.
혼자 사시는 할머니, 할아버지들, 사실상 청소년이 가장인 집, 혹은 시설이 아닌 집에서 생활하고 계신 장애인들의 집을 주로 고쳐드리고 있습니다.
구청,복지관, 동사무소에서 추천을 받거나, 집수리를 원하는 분이 직접 요청을 해서 대상자들을 모읍니다. 이렇게 모은 분들을 대상으로 해뜨는 집 사업본부에서 직접 실사를 나가 정말 도움이 필요한 곳인지 확인한 후 집수리를 결정하게 됩니다. 공사를 하기 위해서는 공사 기술자들이 미리 나가서 견적을 뽑아오는 작업도 합니다.
공사는 보통 하루에 끝내는 경우가 많고, 한번에 20명정도의 자원활동가가 참여해서, 두 집정도 수리한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200가구 정도가 집수리를 받았으며, 이중에는 어려서부터 양부모를 여의고 할아버지(아파트경비원)와 같이 반지하의 단칸방에서 10여년 가까이 사는 동안, 도배와 장판을 한번도 교체하지 못했던 학생의 집도 있고, 혼자사시는 노인으로 수급권자로 보조금 14만원정도로 생활. 집은 월세 10만원짜리에 사는 분도 있다고 합니다.
공사는 주로 월세로 사는 분들이 대상(자가 주택이 아님)이므로 벽지와 장판 등을 새로 바르고, 보일러나 싱크대 같은 것을 새로 놓고, 거동이 불편한 분이 있는 집일 땐, 활동 보조 도구를 집에 설치해 드리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지붕이 새는 경우는 지붕공사도 직접한다고 합니다. 자원 활동가들 중 집수리 전문기술이 있는 목수나 설비 기술자가 중심이 되어 공사를 진행하고 나머지는 심부름이나, 잡일을 거듭니다.
지역 풀뿌리 운동을 지향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철저히 지역 중심의 '자급자족'원칙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원활동가는 해뜨는 집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각 지부별로 자원활동 모임이 따로 운영을 하고 있고, 해뜨는 집 사업 자금도 각 지부별로 지역 내에서 집수리에 필요한 자금을 후원할 기업, 후원인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자급자족 운영 원칙의 장점은, 이웃의 집을 수리하려가는 일이라고 생각되어 자발성이 강하고, 거리 근접성으로 인하여 동참이 쉽다고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 중 이렇게 어렵게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는 계기가 되어, 공동체 의식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물론입니다.
또한 집이 고장하는 것이 날 잡아서 나는 것이 아닌, 수시로 고장나기 때문에, 해뜨는 집 사업 대상자들 집이 고장났을 때 즉시 출동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지역내의 문제를 공동체가 함께 고민하고 해결한다는 측면에서 지역내에서 독자적으로 후원자나 후원 기업을 발굴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명일 1동에 사는 김 할아버지 집을 수리하는데, 명일동 1동의 명일 장판이나 명일 벽지 같은 자영업자들이 개별적으로 재료를 대는 경우, 부녀회 연합회나 조기축구회, 교회 같은 곳에서 후원금을 내는 방식입니다.
각 지부의 자원 활동가들 모임을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 개설하여 각 지부별로 자원 활동가들을 모집하고 있다. 실사 나가서 사진을 찍어 와서 사이트에 올리면, 회원들이 의견을 공유하고 이번에 자원 활동 나갈 사람들의 신청도 사이트를 통해 접수하고, 활동성과도 사이트에 올려(사진, 동영상제작) 서로 공유하는 등 사이트를 중심으로 동호회 처럼 운영하고 있다.
매월 특정일을 정해(첫번째 토, 두번째 일 등) 공사를 하고 있다. 동대문 중랑지부의 해뜨는 집에는 삼육 의명대 건축공학과 교수님과 학생들 15명 정도 참여하고 있다.
해뜨는 집 지부는 강동 송파 해뜨는집 사업단 , 강서양천 해뜨는집 사업단, 구로 해뜨는집 사업단, 동대문중랑 해뜨는집 사업단, 북부 해뜨는집 사업단 (강북구,성북구), 서대문종로 해뜨는집 사업단, 은평 해뜨는집 사업단 이렇게 7곳이 있으며, 각 사업단마다 사이트가 있다. 활동하고 싶은 사람들은 사이트를 통해 회원 가입을 하면 된다.
열린사회 시민연합 홈페이지(http://www.openc.or.kr) 오른쪽 상단에 ‘해뜨는 집’ 배너 클릭하시고 들어가시면, 자세하게 활동 볼 수 있다. 각 지부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지역내의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 문제를 주민이 자원봉사로 참여하여 함께 해결해가는 공동체운동이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생활속의 작은 실천입니다. 하루의 자원 활동으로 누군가를 365일 기쁘게 해줄 수 있는 것, 바로 해뜨는 집의 활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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