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어찌해서 지난주에 전주를 다녀왔습니다. 전주 <한옥마을생활체험관>이라고 한옥에서 자고 근처에 있는 한옥마을 볼 수 있는 공간인데 아주 좋았더랬습니다.

저주가 절반만 발휘 되었는지, 아침부터 비온다고 했던 예보와는 다르게 밤에 살짝 오는 걸로 그치더군요.



다음 날 근처의 향교와 전주천을 돌아다녔습니다.

ZOOM

근처에 예쁜 가게, 세월을 그대로 담고 있는 가게, 옛 시절을 추억할 수 있게 해주는 가게 등등 많았습니다.


2번 날리고 세번째 쓰는 겁니다.
완전 돌겠네요.

상해에서 두 시간 정도 버스를 타고 어떤 관광지에 갔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구요. 중국의 베니스라고 하는데..그건 완전 뻥이고. 조그마한 하천위로 마을을 만든 곳이었습니다. 소박하고 느릿한 느낌의 곳이었구요.


상해에서 호북성의 수도인 무한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신해혁명 이후로 쑨원 선생이 무한을 수도로 하려고 했고 4년간 수도여서 대학을 많이 세웠답니다. 대학은 많은데 취업할 곳이 별로 없어서 타지로 취업을 나간다구..


근처 레스토랑에 가서 핏자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생각외로 맛있었어요. ^^

Canon | Canon DIGITAL IXUS 800 IS | Multi-Segment | 1/60s | F 3.2 | 0Ev | 8.636mm | No Flash

무한에 도착해서 마지막날까지 계속 비가 왔었습니다. 그러더니 떠나는 날 공항엘 가는데 해가 쨍쨍나더군요. 상해에 있을때 날씨가 내내 좋았는데 사실 상해는 찌푸린 날씨가 대부분이고, 무한은 보통 날씨가 좋은데 계속 비가온다고, 희한하다고 친구가 그러더군요. 아마 상해는 절 좋아하고 무한은 제가 싫어나봐요. 하하하